웹/앱 기획자 & 디자이너에게 창의력이란? (필수 역량 키우기)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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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9. 14:32

 

 

앱/웹 기획자나 디자이너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들이 접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가장 효율적 이도록 편의성을 증대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를 기획하고 구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이것을 왜 필요해 하는지” 어떻게 만들어야 “소비자가 활용하기 쉬울지” 등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많은 이들이 매력을 느껴 더욱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고심을 하는 과정에서 기획자와 디자이너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어떻게 해야 할까"를 생각하죠. 

또 유사서비스의 기획과 디자인을 레퍼런스 삼아 자신의 제품/서비스 기획과 디자인을 설계하고 진행합니다.

그러나 ‘효율적’이면서도 ‘창의적인’ 기획/디자인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결국 같은 영역의 제품 및 서비스와 비슷한 기획/디자인으로 구성하는 한계를 맞이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앱/웹 기획자와 디자이너는 어떠한 역량이 필요한지와 창의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소프트웨어 기획자와 앱/웹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

 


기획자는 디자이너가 예쁘게 표현해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조나 웹 페이지를 설계해야 합니다. 반면 디자이너는 기획자가 만든 설계도를 이상적으로 구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기획자는 디자이너가 기획 의도를 파악할 수 있게 해야 하고, 디자이너는 기획자의 의도대로 혹은 그 이상의 창의력을 발휘하여 향상된 시안으로 디자인을 완성해야 합니다.

 

 

 

 

 

 


 

 

 

 


1. '업무'를 실행 하는 추진력

 



모든 기획자나 디자이너 머릿속에는 수만 가지 생각과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스쳐 지나가곤 합니다. 그러나 이를 문서화하지 않고, 실현하지 않는다면 이는 공상에 그치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사고를 결과로 나타내는 실행력이 바로 ‘추진력’입니다. 추진력 있는 기획자와 디자이너는 자신들의 질문에 또 다른 물음표를 다는 대신 느낌표로 도전하고 실행해봅니다. 



또한, 그 과정을 반복하면서 유의미한 결과를 이끌어 내기도 하고 전혀 다른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기도 하죠. 



‘추진력’에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능력, 본인의 생각을 관철하고 타인을 이해시킬 수 있는 설득력 그리고 이와 같은 과정이 반복되면서도 기한 내에 작업을 완성할 수 있는 장기적 계획성이 필요합니다.  

 

 

 

 


2. 통찰력 및 관찰력

 


 

기획자와 디자이너는 서로 연계된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필요한 역량도 공통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먼저, 이들에게는 관찰력과 트렌드에 대한 통찰력이 공통적으로 필요합니다.

 

 

 

 

관찰력은 기획/디자인하고자 하는 제품, 서비스의 본질적 의미를 파악하고 사용자의 인터페이스를 고려할 수 있는 역량을 좌우하죠.

 

또 관찰력이 기반되면 프로젝트에 대해 상세한 분석과 설계도 가능합니다.

 

관찰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현상이나 사물 등 프로젝트와 연계된 것들을 바라볼 때 단기, 중기,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찰하고 그에 대한 실행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트렌드를 파악하고 그 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 통찰력도 기획자와 디자이너에게 중요한 요소입니다

 

 

 

 

트렌드에 대한 통찰력으로 이미 유행 중인 콘텐츠도 전혀 다른 시각에서 새로운 형태로 기획,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사례로 이미 인기를 얻고 있는 ‘비대면, 소개팅 앱’이라는 트렌드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트렌드를 결합한 사업이 인기를 얻은 것처럼 말이죠. 

 

이러한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 콘텐츠에 항상 관심을 두고, 자신만의 답으로 정리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3. 경험에 의한 창의력 (또는 의지)

 


더욱더 크리에이티브를 요구하는 IT산업에서는 창의력이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창의력이 없는 아이디어는 도태되거나 사람들의 선택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복합적으로 다변화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상황에 접근할 수 있는 창의력은 중요하지 않을 수 없죠.



창의력은 '형체가 없고 완성된 것이 없는 무형의 프로그램'을 보이는 형태로 만들어내는 IT 비즈니스를 그대로 꿰뚫고 있습니다.  

 

 


창의력이 이렇게 중요한 것은 알겠는데.. 우리가 흔히 듣는 말 중 하나로 ‘창의력은 타고나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술이나 기술은 노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지만 창의성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영유아 시절, 제대로 된 길을 잡아주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는 더 이상 향상시키기 어렵다는 류의 말들도 많이 접하고 있죠.   



그러나 창의력도 노력한다면 자신의 기존적인 역량보다 더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일상 속에서 창의력을 기를 수 있을까요?





 

첫 번째, 두뇌 운동하기

 

근육을 키우기 위해 운동하는 것처럼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꾸준히 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브레인스토밍 시간을 갖고,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마인드맵을 작성하는 것은 뇌 운동에 도움이 될 수 있죠.


또한, 당신의 뇌가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반복적인 영상에 잠식되지 않도록 다양한 미디어를 접하게 하면서 뇌에게 "끊임없이 활동하라"는 패턴을 심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두 번째,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 기르기

 


창의력을 기르는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지 않고, 현 상황에만 머물러 있으려는 태도입니다. 안정적인 것만을 추구한다면 창의성은 그 상태로 계속 유지될 것입니다.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신의 호기심에 보상을 주고,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의지를 키워야 합니다. 

 

또한 그 결과가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노력 자체에 의미를 두는 자신감을 구축하는 것도 필요하죠.

 

 



세 번째, 의도적으로 창의적인 환경과 시간을 만들기


반복적인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시간에 사업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 사무실 책상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은 창의적인 생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새로운 장소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어렵다면, 소품이나 가구의 배치를 바꾸거나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습니다. 



누군가 나서서 이러한 환경과 시간을 제안하는 것은 드물기 때문에 스스로 새로운 환경과 시간을 탐색하는 것이 좋겠죠.


지금까지 앱/웹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갖추어야 할 역량과 가장 중요한 역량인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최근에는 빅데이터, 딥페이크, IoT, 인공지능 등 다양한 신기술이 도입되고 융합되면서 기획자와 디자이너의 역할과 역량에도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특히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UX 디자이너, 기획자를 찾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요.

 


많은 역량이 요구되는 만큼 이들의 몸값도 천정부지 치솟고 있습니다. 반면 디자이너나 기획자는 앞으로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지 못할 경우 경쟁에서 도태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5만 팀이 넘는 개발자와 아웃소싱 개발팀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에서는 이들이 특히 어떤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있는지 이전에는 어떤 작업을 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 개발자, 개발팀도 프리모아를 통해 자신들이 자신 있는 프로젝트를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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