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시대의 핵심 머신러닝, 딥러닝! 차이점은?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2021. 7. 23. 12:23
안녕하세요
국내 대표적인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입니다.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AI,
AI는 4차 혁명이후로 기술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으며
4차 산업 시대의 핵심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기술이죠.
핵심기술이라 불리는 AI는 2가지의 개념으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머신러닝, 딥러닝입니다.
머신러닝과 딥러닝은 정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기술이라 다들 한두번씩은 들어보셨을건데요,
이 기술들은 이름은 유사하지만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기술들의 정의 설명과 차이점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어떤 차이점이 있으며 이를 활용한 사례는 무엇일까요?
<머신러닝과 딥러닝, 이것은 무엇일까?>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머신러닝은 인공지능의 연구 분야 중 하나이며,
인간의 학습 능력과 같은 기능을 컴퓨터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기술 및 기법을 말합니다.
즉 머신러닝은 경험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을 하고 예측을 수행하고 스스로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시스템과 이를 위한 알고리즘을 연구하고 구축하는 기술입니다.
딥러닝(Deep Learning)
딥러닝은 머신러닝의 한 분야로
컴퓨터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말하며,
많은 데이터를 분류하여 같은 집합들끼리 묶고 상하관계를 파악하는 기술입니다.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머신러닝과 딥러닝은 모두 학습 모델을 제공하여 데이터를 분류하는데에 사용되는 기술이라는 공통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차이점도 확실히 있죠.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머신러닝은 컴퓨터에게 먼저 다양한 정보를 가르치고 학습한 결과에 따라 컴퓨터가 새로운 것을 예측하지만
딥러닝은 인간의 ‘가르침’이라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스스로 학습하고 미래의 상황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2016년 2월, 이세돌 9단과 바둑 대결을 펼쳤던 인공지능 ‘알파고’도 딥러닝 기술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알파고는 이세돌과 바둑을 두기 전까지 끊임없이 스스로 바둑 기보를 가지고 바둑 전략을 학습했습니다. 사람이 따로 정보를 입력한 것이 아니라, 알파고들이 서로 바둑을 두며 바둑의 원리를 배웠습니다.
<이를 활용한 사례는 무엇일까?>
* 머신러닝 활용 사례
첫째, 다글로(AI 받아쓰기 서비스)
국내의 액션파워 기업에서는 인공지능 받아쓰기 서비스 ‘다글로’를 출시했습니다.
기업 내부 기술력으로 서비스를 출시하였으며, 정확도는 최대 95%이며, 사람이 가장 쉽고 빠르게 말을 전달할 수 있는 ‘음성’을 AI기술을 통해 글자로 써주는 서비스입니다.
다글로 서비스를 통해 직업이 속기사, 애널리스트, 기자 등인 사람들이 미팅 시 녹음해둔 자료를 편리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되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둘째, 마젠타 프로젝트(AI로 새로운 음악 만드는 서비스)
구글은 2017년에 AI 기술을 예술 영역에도 확산을 시켜 ‘마젠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마젠타 프로젝트는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30만 가지의 음과 1,000가지의 악기가 담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AI에 학습시킨 후 새롭게 음악을 만들어냅니다.
음악을 만든다는 것은 인간이 유일하게 할 수 있다고 여겨졌었는데요,
마젠타 프로젝트를 통하여 AI가 차지하게 될 미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 딥러닝 활용 사례
첫째, 클로바 램프(네이버의 AI 기술 집약체)
클로바 램프는 네이버의 AI 기술의 집약체라 할 수 있을 만큼 OCR, 이미지 비전, 음성 합성, 자연어 처리 등의 기술로 만든 스마트 조명입니다.
조명 밑에 책을 가져다 놓으면 OCR 기술로 조명이 책의 문장을 인식하게 되고, 인식한 문장을 TTS 기술을 통해 음성으로 변화해주는 기술입니다.
제휴도서는 음원을 들려주기도 하며, 한글 또는 영어로 된 책들을 클로바 램프 밑에 두면 문자를 인식하여 자연스럽게 읽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둘째, 자율 주행 AI(딥러닝 기반 기술 개발)
테슬라에서 개발한 자율 주행 AI 자동차는 업계에서 가장 먼저 적용하여 출시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고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TASK도 포함하고 있는데요,
테슬라는 자사의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레이더 센서에 비해 100배 이상 뛰어난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것 외에도 딥러닝 기반의 기술들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습니다.
2020년 초부터 일어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에서는 디지털 전환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기 시작하였고, 국내외 기업들에서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딥러닝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과열되었습니다.
기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IT 기술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해야하지만,
그에 반해 IT 개발 인력과 비용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IT 아웃소싱이라는 해결책이 있는데요,
작은 기업의 경우 개발을 진행할 때, 내부 개발자가 없다면 적당한 비용 투자와 경험이 많은 개발자와 협업하기 위해 IT 아웃소싱을 많이 활용합니다.
국내 대표적인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는
수년간의 아웃소싱 경험을 기반으로 하여 다져진 노하우를 통해 클라이언트 분들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아웃소싱을 위해 지원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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